
경남 창원시 성산구 신촌동 일대의 주거 여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소형모듈원전(SMR) 생산시설 투자와 창원국가산업단지 확장, 봉암교 확장 사업 등 산업·교통 인프라 변화가 추진되면서 인근 주거지역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성산구 신촌동에 들어서는 ‘성산 더리브 포레스트’가 산업단지 접근성과 분양가격을 고려하는 실수요자들의 선택지로 거론되고 있다.
성산 더리브 포레스트는, 전용면적 59㎡·72㎡·84㎡ 등 중소형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분양가격은 주택형 등에 따라 3억~5억 원대로 안내되고 있으며, 입주는 2027년 12월로 예정돼 있다.
단지가 위치한 신촌동 일대는 창원국가산업단지와 인접해 제조업 및 관련 산업 종사자들의 출퇴근 여건을 고려할 수 있는 지역이다. 특히 향후 산업시설 확충과 교통망 개선이 주거 수요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주요 관심사다.
먼저 두산에너빌리티가 추진하는 SMR 관련 생산시설 투자가 주목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차세대 원전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 기반 확충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련 시설은 2028년 완공을 목표로 계획돼 있다.
SMR 생산시설이 조성되면 관련 제조·기술 분야의 산업 활동 확대가 예상된다. 다만 실제 고용 규모와 신규 주거 수요는 향후 투자 진행 상황, 인력 운영계획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창원국가산업단지 확장 사업도 인근 주거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이다. 완암동·상북동·남지동 일대 약 43만5천㎡ 규모의 산업용지 확충이 추진되면서 향후 기업 입주와 산업시설 배치에 따른 지역 내 통근 수요 변화가 예상된다.
교통 분야에서는 마산 봉암동과 창원 신촌동을 연결하는 봉암교 확장 사업이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사업은 기존 5차로를 9차로로 확대하는 내용으로,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봉암교는 창원과 마산을 오가는 주요 연결도로 가운데 하나로, 출퇴근 시간대 교통량이 집중되는 구간이다. 확장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통행 여건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실제 교통량 분산 효과와 이동시간 단축 수준은 사업 완료 이후 도로 운영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성산 더리브 포레스트는 이러한 주변 개발계획과 함께 중소형 주택형 구성, 산업단지 접근성 등을 주거 선택 요소로 제시하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산업시설 투자와 교통망 확충이 인근 주거 수요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개발계획이 곧바로 아파트 가격 상승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다. 실제 주택 가치는 금리와 지역 주택 공급량, 입주 물량, 산업시설 가동 시기 등 다양한 변수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이다.
성산 더리브 포레스트 역시 분양가격과 자금 조달 조건, 실제 통근시간, 생활편의시설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주변 개발사업의 추진 일정과 진행 단계도 함께 확인해야 한다.
향후 신촌동 일대의 주거 여건은 산업시설 확충과 교통 인프라 개선이 실제로 얼마나 진행되는지에 따라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 성산 더리브 포레스트는 이러한 지역 개발계획 속에서 직주근접을 고려하는 실수요자들이 살펴볼 수 있는 신규 주거단지 중 하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