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랑이컴퍼니는 지난 10월 1일부터 전국 가맹점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회사가 제시한 방식은 낮에는 점주 또는 직원이 매장에서 기기 사용법과 제품 선택을 안내하고, 심야 시간에는 키오스크와 원격 관제 시스템을 활용해 무인으로 운영하는 구조다.
이 모델에서 핵심은 영업시간만을 늘리는 것이 아닌 고객의 설명 요청이 많은 시간에는 대면 응대를 유지하고, 야간에는 상주 인력 없이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시간을 나눴다는 점이다. 회사는 야간 운영에 신분증 원격 확인 절차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운영에서는 성인 확인과 출입 관리가 설계대로 이뤄지는지 지속적으로 살펴야 한다.
가맹 사업의 기반으로는 직영점 운영 경험을 내세웠다. 회사에 따르면 전주 본점과 삼천점, 혁신점, 논산점 등에서 매장을 직접 운영하며 판매 흐름과 상권별 수요를 파악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입지 검토와 매장 운영 기준을 마련해 가맹점에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제품 공급도 본사가 맡는다. 호랑이컴퍼니는 자체 기획한 전자담배 액상·기기의 공급망을 활용해 가맹점에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호랑이컴퍼니 관계자는 “직영점 운영 과정에서 축적한 자료를 바탕으로 주간 상담과 야간 무인 운영을 결합했다”며 “가맹 희망자에게 상권과 운영 방식에 관한 정보를 구체적으로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가맹 절차와 운영 조건은 호랑이담배피던시절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